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0억 달러 흥행 돌파 영화 (문단 편집) === 2019년 === 2019년에 영화계의 빅 이벤트격 작품이 대거 등장함에 따라 10억 달러 돌파 영화가 더욱 추가될 것으로 전망이 되었다.[* 연초까지만 해도 엔드게임, 토이스토리4, 라이온킹, 겨울왕국2, 스타워즈9가 10억달러 돌파가 예상되는 상황이었으나 실제론 두 배 가까이 늘어났다.] 그 중에서 특히 디즈니 계열의 영화들의 강세가 예상 되었는데, 이는 기존의 시리즈 영화들의 흐름의 절정을 찍는 영화들이나, 또는 과거의 전설적인 애니메이션 영화들의 실사화나, 역대 기록을 세운 애니메이션 영화들의 부활작, 또는 속편작이 2019년에 때마침 집중되게 모여서 일정이 잡혔고, 그것이 문화 시장의 절반을 먹어버린 디즈니의 손에서 계획된 일정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위에서 언급한 1년 6편 10억 달러 영화의 배출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은 해가 되었다. 그리고 이런 전망대로 3월에 〈[[캡틴 마블(영화)|캡틴 마블]]〉이 2019년 첫 번째 10억 달러의 문을 열었다. 두 번째로는 4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상영되어, '''개봉 첫 주 만에 10억 달러, 2주만에 20억 달러 돌파'''하는 위엄을 보이며 기어이 역대 1위 자리에 앉아버렸다. 이후, 7월 말에 〈[[알라딘(영화)|알라딘]]〉이 꾸준한 흥행으로 10억 달러 돌파에 성공하였고, 거의 비슷한 시기에 [[소니 픽처스]]의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도 '''10억 달러 돌파에 성공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라이온 킹(2019)|라이온 킹]]〉 역시도 앞의 둘과 마찬가지로 7월 말, '''10억 달러 돌파에 성공했다.'''[[https://variety.com/2019/film/box-office/box-office-the-lion-king-becomes-fourth-disney-film-to-cross-1-billion-this-year-1203284860/|기사]] 또한, 기대만큼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는 것은 아니지만, 10억 달러를 돌파한 토이스토리 3와 거의 같은 흥행 추이를 보이고 있는 〈[[토이 스토리 4]]〉역시 미국 시간 기준 8월 14일 '''10억 달러를 [[https://www.thewaltdisneycompany.com/toy-story-4-crosses-1-billion-at-global-box-office/|돌파]]하였다.''' 이로써 결국 '''2019년이 최초로 1년 10억 달러 영화 6작품 배출 기록의 첫 스타트'''를 끊었다. 그 뒤 8월에 〈[[분노의 질주: 홉스 & 쇼]]〉가 개봉하였고, 과거 분노의 질주 7편, 8편이 연달아 10억 달러를 넘겼으며, 특히 중국 흥행 등을 생각하면, 이 작품 역시 10억 달러를 충분히 돌파할 가능성이 있어 보였으나 미국 흥행이 기대에 못 미치고, 중국에서 초반 며칠간의 폭발적인 흥행세를 유지하지 못하면서 10억 달러는커녕 최종 성적이 7억 달러 대에서 마무리 되었다. 그 외에도 디즈니의 7억 달러 대의 흥행을 한 2014년 전작 [[말레피센트(영화)|말레피센트]] 후속작 [[말레피센트 2]] 역시 어느 정도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되고 있었으나, 월드와이드 5억 달러를 넘기지 못해, 사실상 실패했다. 하지만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조커(2019)|조커]]〉가 개봉 6주차 이후로도 흥행세가 약해지지 않다가, 결국 현지시간 기준 11월 16일 오전 '''10억 달러를 돌파'''했다는 [[https://people.com/movies/joker-1-billion-at-box-office/|기사]]가 보도되었다.[* 심지어 중국에서 개봉하지 못한 성적이 이 정도다. 중국에서 개봉을 하지 않은 영화가 10억 달러를 돌파한 건 2008년 다크나이트 이후로 11년 만이다.] 이는 이전의 〈데드풀〉을 제치고 R등급 영화들 중 역대 최고 흥행 기록이며 또한 R등급 최초의 10억 달러 돌파 영화이기도 하다. 조커가 10억 달러의 벽을 넘어선 현재, 비 디즈니 영화 중에서 10억 달러 돌파의 가능성이 있는 영화는 2017년 9억달러 중반대라는 의외의 초대박을 터뜨린 [[쥬만지: 새로운 세계]]의 후속작으로서 12월에 개봉하는 [[쥬만지: 넥스트 레벨]] 정도가 있었으나, 결국 이듬해 중순을 넘어가는 시점에서도 7억 달러를 넘어서지 못했기 때문에, 10억 달러 돌파는 사실상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후반기에는 [[겨울왕국2]],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등이 전작들의 폭발적 흥행에 힘입어 이번에도 '''10억달러를 돌파했다.'''[* 이 두 작품의 10억 달러 돌파는 거의 확실시 되었으며, 스타워즈 시퀄의 경우 개봉 이래 '''한 번도 10억 달러 돌파를 놓친 적 없는''' 불패의 시리즈인 만큼 팬들의 기대가 크다. 또한 겨울왕국은 역대 애니메이션 영화 흥행 1위를 기록한 작품이므로 그 후속작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https://www.comicbookmovie.com/disney/walt-disney-studios-has-now-reached-a-record-8-billion-at-the-global-box-office-this-year-a169906|외국 기사]] [[http://extmovie.maxmovie.com/xe/movietalk/49160194|번역]] 이로써 한 해에 '''디즈니 배급 기준만으로도 7작품'''이 10억을 돌파하고, '''디즈니 제작 기준으로는 8작품'''[* 캡틴 마블, 어벤져스: 엔드게임, 알라딘,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라이온 킹, 토이 스토리 4, 겨울왕국2,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이고, 이 중에서 배급 기준으로 바꾸면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만 유일하게 소니의 것으로 바뀐다.]이 10억 달러를 돌파해 버렸다. 그나마 워너 브라더스의 다크호스였던 조커 한 작품 만이 비 디즈니 영화들 가운데서 기록을 하나 만든 상황이다. 한 해 한 영화사의 100억 달러 실적 돌파도 극히 어려운 일인데, 디즈니는 2019년 디즈니 배급 기준의 10억 달러 돌파 영화 7작품만으로도 100억 달러를 넘어 버렸다.[* 기타 덤보, 말레피센트 2, 포드 v 페라리 등의 10억 달러 돌파에는 성공하지 못한 영화들도 있지만, 그들을 제외해도 100억 달러를 넘겼다.] 그리하여 2019년은 사실상 디즈니의 초강세 및 거의 일방적인 독주로 끝났다. 따라서 결론적으로 2019년은 디즈니의 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실 2016년도 10억 달러를 돌파한 작품 4편이 전부 디즈니 작품이기도 해서 2016년이 디즈니의 최전성기라고 하는 팬덤과 2019년이 디즈니의 최전성기라고 하는 사람들의 의견이 갈리고 있다.] 전체로 보면 10억 달러 돌파 작품이 9작품으로, 10억 달러 돌파 영화 자체가 유독 쏟아져나온 해이기도 하다. 10억 달러 돌파 영화가 최근 보통 4~5작품 나왔다는 걸 생각해보면, 거의 2년치 분의 10억달러 돌파 작품이 나온 해라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